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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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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 부지런한 곤충 더도말고 덜도말고 벌처럼만 부지런해지자. 나태해지지 말자.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소매물도 - 천해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섬. 경상남도 통영시에 있는 섬. 통영에서 배타고 한시간 거리! 은근 가까운데~? 배편은 왕복 25200원.(성인기준) 쫌 비싸다. ㅠ.ㅠ 썰물때는 소매물도 뒤에 위치한 등대섬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다. 다만, 가는길이 등산! 수준. 같이 간 형님이 30대라며 힘들어하신다. ㅋㅋㅋ 걸어가는 길 보고 기적이니 뭐니 하는데 내가 보기엔 별거 없다. ㅋㅋ 섬에 들어가면 안내견이 길도 다 안내해준다. 꽤나 귀여운 개. 1박 2일에 나오는 상근이와 닮았네~ 라며 귀여워 하는데... 어디선가 물고 나타난 염소시체!! 다들 기겁했다는... ㅋㅋㅋ 나오는 길에, 들어갈때는 차마 못봣던 섬의 입구부분... 물이 엄청 맑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순천만 - 자연의 신비 전라남도 순천시에 위치한 순천만. 용산전망대에 오르면, 해질녘의 절정을 볼 수 있다. 특히 비 온 다음 날, 구름이 멋지게 꼈을때는 환상의 절경을 보여준다. 특히 겨울에 가면 S라인 위로 해가 떨어져, 빛반사가 엄청 이쁘단다. 다만, 추위는 감안해야 될 듯. 유람선을 통해 순천만 관광도 가능하다. 만의 특성, 갈대의 신비함을 잘 간직하고 있는곳. 추천!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보성 녹차밭 - 녹색의 싱그러움 파란 녹음이 넘실대는 그곳 전남 보성 녹차밭. 아직 절정기는 아니어서 썩... 5월 초순 쯤 가면 정정기의 보성 녹차밭을 느낄 수 있을 듯. 그래도 비온 다음날이라 그런지, 봄의 기운을 맘껏 느낄 수 있었다. 봄에 꼭 한번은 가봐야 할 곳. 추천!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