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44)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꽃길만 걸으 새우 이번 경주 여행에서 제대로 챙겨먹은 거의 유일한 한 끼. 추석 연휴여서 그런지 문을 연 식당이 거의 없었다.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겨우 발견한 가게였는데, 가격대가 꽤나 해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했지만 더 돌아다녀봤자 답도 없을 거 같아서 들어갔다. 메뉴는 깐풍새우와 마늘피자였나? 두 개 시켰고, 음료수용으로 상그리아 한 병 시켰다.(여담이지만, 상그리아라고 해서 가게에서 직접 담근 상그리아 한 잔 나올줄 알았다. 아니었다.) 메뉴가 비교적 단순하고 가짓수가 많지 않다. 플레이트 세팅도 이쁘긴 한데 가격대비 비싼 느낌이 드는, 흔한 관광지 음식. 옛골토성 비싸고 맛은 그냥 그럭저럭. 딱히 찾아갈 이유는 못찾겠는 집. 성남 '옥동갈비탕' 위는 갈비탕 아래는 매운갈비찜 매운갈비찜은 덜 매운, 매운 두 가지 맛이 있다. 가격은 13,000원. 갈비탕 갈비찜 동일한 가격.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고기가 실하니 이해하고 넘어감. 김치 맛은 그냥 그럭저럭인데 마늘쫑이 맛있다. 고기랑 마늘쫑 때문에 가는 집 자이나스 나폴리 인천 송도 nc큐브 겨울동에 위치한 자이나스나폴리. 위에서부터 식전빵, 물, 피자, 파스타. 식전빵과 곁들임 소스가 나오는데 빵은 충분히 달콤했고 소스는 약간 새콤? 식전빵부터 맛있었다. 피자랑 파스타 이름은 다 까먹음. 피자는 고르곤졸라에 크림치즈 얹은 맛. 크림치즈가 새콤한데 달콤한 꿀을 찍어먹으니 단 짠 새콤 맛의 조화 파스타는 위에 구운 치즈 세 조각이 올라왔는데 치즈에서 탄 맛이 난다고 했다. 나는 맛있게 먹음. 가격은 비싼 편. 노을진 억새 인천 송도 커넬워크 옆 억새밭(사실 그냥 공터에 막 자란 억새) 억새가 이쁘게 피었다. 마침 저녁 놀이 이쁘게 피어나 사진. 앙꼬 발랑 까진 지지배 문정 홍쉐프 & 화덕 문정역 근처 산업단지 내에 거의 유일한 파스타집. 맛은 그냥 쏘쏘 공덕오거리 야경 이전 1 2 3 4 ··· 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