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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Sony NWZ-S755


Sony 에서 내놓은 MP3. S750 시리즈를 구매했다~ 히힛.

16G 용량을 가진 S755모델로 구매.


악숀에서 188000원에 샀다. (꽤나 저렴하게! 데헷)


MP3 구매의 기준이 꽤나 까다로웠고, 여태까지 그 기준을 만족시킬 만한 기기가 없었기에

이 755를 찾아낸 건 정말 기쁘기 그지없었다.



최초 포장상태. 전면에 MP3 가 떡~ 하니 자리잡고 있고

후면부에는 이어폰이 있다.

(이 번들 이어폰이 13만원돈 한다지...)







외관.

깔끔하다!

이쁘다!

전면 버튼은 총 7개가 있고, 우측에 상하 볼륨키, 홀드키가 있다.


소니 mp3는 처음이지만, 저 미키마우스 형태의 버튼... 괜찮은거 같다.

(다만, 센터에 play/pause 버튼이 너무 크고 너무 잘 눌린다... 난 양옆을 누르려고 했는데, 자꾸 pause가 되는 ㅠㅠ) 



자. 여기서 보는 대략적인 구성품
융(이건 액보필름에 있던거), 항공기용 잭, 번들이어폰, 팁(대, 중, 소 세가지), 사운드 인풋용 케이블, (사진상에는 없지만) 데이타 케이블이 있다. 저 케이스는 사은품... 인데



별로다. -ㅅ-; 구려...





번들이어폰 탐구. Left와 Right 가 다른색으로 프린팅 되어있다.



이어폰 뒤쪽에는 Noise Canceling 을 위한 input 구멍이 있다.

이 구멍을 통해 소리가 들어오면, mp3에서 소리를 분석 후, 반대되는 음향을 보내서

노이즈를 차단해 주는 기능을 해준다.





노이즈 캔슬링 마크.


시험결과, 정말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아... 이거슨 신세계!


외부 소음 차단율이 정말 대박! 이다.

어느정도인고 하니, 버스를 타면 버스의 엔진음을 그냥 그대로! 먹어준다.


그리고 사람들이 말하는 소리도 어느정도 차단된다.

노이즈캔슬링을 껐을 때, 볼륨은 약 8정도? 로 해두었지만


노이즈 캔슬링을 켰을 때, 볼륨을 4정도로 해둬도 음악을 듣는데 지장이 없다.

아. 감동이어! ㅠㅠ


그러나, 반대급부도 있는 법.

노이즈 캔슬링을 켰을 경우, 음악의 비트레이트는 128로 고정.

320이나 VBR을 주로 듣는 나에게는...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또, 모든 음장효과 취소.

음악이 심심해져!!! (으악!)


시끄러운 곳에서는 NC를 켜고, 조용한 곳에서는 NC를 끄는게 더 나을 듯 하다.


케이블은

음.

애플의 그것과 비슷하게 생겼다.





핀의 모습

핀이... 9개인가? 있다.



후면. 이어폰 들어가는 곳과, 데이터, 충전을 위한 구멍, 그리고 스트랩걸이가 있다.



음악 플레이 모습.

앨범아트가 나온다.



플레이 도중, 위 버튼을 누르면 앨범아트가 주르륵! 나온다.

여기서 위나 아래버튼을 꾹~ 누르면, 3차원으로 좌라라라락~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단 대충 보이는 모습만 찍어서 올렸는데


대만족이다. 으흐흐.


음장효과도 괜찮고, 음색도 저음은 밀어주면서 고음도 잘 찔러줘서 괜찮은 편. (다만, 고음부분이 조금 아쉽긴 하다. 탁탁 터지는 느낌이 없다고나 할까.)


그래도!

이번 지름은



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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