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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어학연수/준비단계

2013년 5월 2일. 캐나다 어학연수 출발.

평소 기회가 없어 아쉬웠던 해외 어학연수.

 

특히 영문과인 나에게 있어서 기회가 절실하던 찰나에

 

부모님으로부터 어학연수를 다녀오라는 특명이 떨어졌다. (집에서 빈둥빈둥대니까 꼴뵈기 싫었던듯?)

 

 

어학연수면 미국이지! 하면서 미국으로 알아보던 찰나, 어마어마한 비용에 기겁을 하고..

 

좀 알아보던 중, 캐나다 어학연수비용이 생각보다 저렴함을 알게 되었고

 

마침 3월 말 경에 유학이민박람회가 코엑스에서 하는걸 발견.

 

 

박람회에서 이런 저런 정보를 많이 주워듣고, 유학원을 선택.

 

위치는 캐나다 토론토로, 학원은 WTC로 정했다.

 

 

학생비자로 갈 수 있다면 백번 좋겠지만

 

올해(2013년)부터 캐나다 영사관에서 비자업무를 마감하고

 

비자업무를 모두 캐나다로 이관했다고 한다.

 

 

그런고로, 비자를 신청하면 약 2~3달은 걸린다고 하는데

 

2~3달을 기다릴 수는 없는 상황인지라, 관광비자로 입국을 하려한다.

 

 

 

지금부터 올리는 이 카테고리의 모든 글은 캐나다 어학연수 준비, 그리고 어학연수 기간동안 겪는 일들에 관한 것이 될 것이다.